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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경제, 중소기업이 희망이다]

작성자
대한후렉시블
작성일
2013-12-06 09:42
조회
593

[위기의 한국경제, 중소기업이 희망이다]
㈜대한후렉시블‘UT프로그램’ 통해 美진출 성공… 내년 100억대 수출 등 200억 매출 기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텍사스주립대 기업지원프로그램(UT프로그램)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UT프로그램은 경기중기센터가 도내 유망 중소기업들을 텍사스주립대에 소개하면, 텍사스주립대는 해당 중소기업의 현지 시장 성공가능성을 평가하고 사업 파트너를 소개해 미국시장에 진출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7년 김문수 경기지사가 텍사스 주립대학교를 방문해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해까지 다수의 성공사례 발굴을 통해 대표적인 기업 지원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경기중기센터가 발표한 UT 성공사례를 보면, 지난 5년간 66개 도내 중소기업이 UT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 중 45개사가 61건의 수출협약을 통해 1억536만달러 규모의 미국 수출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중기센터는 지난달 31일 라마다 수원 호텔에서 ‘경기도-텍사스주립대 기업지원프로그램 서명식(Signing Ceremony)’을 개최, 지금까지 UT프로그램에 참가한 기업들의 성과보고 및 지난해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정된 기업과 미국 바이어의 수출협약 체결식, 올해 하반기 신규로 참여할 15개 기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용인시 기흥구에 소재한 ㈜대한후렉시블 역시 UT프로그램에 참여해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 UT프로그램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각종 건축물에서 냉난방 공조 및 환기 배관 시 사용되는 후렉시블&스파이럴 덕트 호스를 제조ㆍ판매하고 있는 대한후렉시블은 4년 전 UT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했으나 아쉽게 사업 대상에 선정되지 못한 후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지난해 UT프로그램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후 텍사스주립대학교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을 모색, 최근 냉난방 공조관련 제품을 제조해 52개국에 유통하는 미국 C사와 공급 협약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미국 S사와도 공급협약을 진행하고 있어 미국에 국내최초로 냉난방 공조용 호스를 납품하게 될 예정이다.

윤성환 ㈜대한후렉시블 사장은 “첫해 UT프로그램 참가에 실패한 후 4년간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력 향상에 집중해 다시 UT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며 “미국 대형 바이어와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어렵게 참여하게 된 UT프로그램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둬 기쁘다. 향후 미국 시장 진출로 인해 회사의 큰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고의 품질을 통한 최상의 고객 만족 실현
지난 1982년 창립된 대한후렉시블은 ‘최고의 품질을 통한 최상의 고객 만족실현’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30여년간 기술개발에 노력해온 한국의 선도적인 후렉시블&스파이럴 덕트 호스 회사이다.

대한후렉시블은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업계 최초로 친환경 공조 호스, 대전방지용 호스, 시스템 전용 보온 호스, 벨트식 클램프, SUS 벨트 팩 등을 선보였다.

특히 자회사인 대한F&S (대표 윤성환)는 산업용 포장자재를 생산제조하는 업체로 (주) 대한후렉시블의 호스용 원단을 공급하고 있는데, (주) 대한후렉시블의 연구진과 대한F&S의 연구진은 친환경호스용 시트지, 대전방지용 호스용 시트지, 항균호스용 시트지 등을 공동으로 연구ㆍ개발해 8종의 특허를 획득하기도 했다.

윤 대표는 “세계 어디든지 훌륭한 품질의 후렉시블 호스&스파이럴 덕트 제품을 제공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기술 연구ㆍ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로 중소기업 한계 뛰어넘는다

주) 대한후렉시블의 설립자이자 부친인 윤정웅 회장(69)의 뒤를 이어 지난 2007년부터 주) 대한후렉시블을 이끌고 있는 윤성환 사장은 회사 경영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이다.

윤 대표는 “외국계 기업에서 7년여간 근무한 이후 대한후렉시블에 처음 왔을 때는 중소기업 문화에 대한 한계를 많이 느꼈었다”며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직장,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직장 내 상조회 설립, 직원 골프 및 리조트 회원권 지원 등을 통해 복지 수준을 향상시켰고 사내 신문고 및 제안창구 등을 만들어 소통을 강화했다. 이러한 윤 대표의 노력은 업계에서 화제가 돼 지난 2010년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을 받기도 했다.

윤 대표는 “사내 문화를 개혁해 직원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 이후 매출도 2배가량 증가했다”며 “중소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력이고 이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일하기 좋은 기업,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발전해 세계 시장에서도 당당하게 인정받는 대한후렉시블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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